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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이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에 흥미가 생겨 약 한 달 전 거의 동시에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했다. 블로그 개설 방법은 요즘 유튜브에 검색만 하면 너무나 친절히(?) 알려주기에 어렵지 않았지만, 관건은 애드센스 승인이었다. 정말 수십 개의 강의자, 후기글을 보았다. 그리고 직접 해봤다. 그 결과를 공유해보려 한다. 오로지 나처럼 돈 들이지 않고 혼자 힘으로 정보 긁어모으며 이제 막 승인 받으려 시작한 동지들을 위해. (블로그 3개 중 1개는 접어두고 2개는 현재 승인받은 상태다.)

왜 좋은 정보들은 다 쪼개져 있는지.. 그래서 다 모아봤다.

 

 

애드센스란?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계 서비스다. 광고주가 구글Ads를 통해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면 구글은 애드센스 가입자로부터 제공받은 광고 게시 영역에 광고를 게시하는 시스템이다.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배분 비율은 광고비용의 약 68%를 블로거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클릭당 단가가 광고마다 다르다. 애드센스 광고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달 수 없고,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에 광고를 달 수 있다.

 

애드센스 광고의 종류 - 맞춤광고 vs 문맥광고

맞춤광고

사용자가 이전에 했던 검색을 기반으로 송출되는 광고이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최근에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선글라스에 관련한 검색 이력을 바탕으로 광고를 송출하는 것이다.

문맥광고

글의 문맥에 따라 송출되는 광고이다. 예를 들어 일본 여행에 대한 내용의 블로그 글에 일본 여행과 관련된 광고가 송출된다.

 

애드센스 승인 Tip  (오로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성격상 빠르면서 최대한 헛다리 짚지 않고 승인을 받아볼 욕심으로 유튜브에서 애드센스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는 전문가(아O스, 오가O, 이O루O, 이O양O스 등등등)들의 영상을 다 보고, 네이버와 구글에서 승인 관련 후기 글들을 닥치는 대로 읽어보았다. 기억에 남는 공통적인 추천 내용들로 적어본 것이니 특정 전문가 피셜이라고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전문가, 경험자들의 추천 내 티스토리 블로그 1
(승인 3차 실패)
내 티스토리 블로그 2
(승인 1차 바로 성공)
워드프레스 블로그
(승인 1차 바로 성공)
승인 신청 당시
글 발행 개수
10~20개 21개 13개 11개
글자 수 600자 이상이어야 한다
1500~2000자 권장한다 등등
글당 2000자 내외 글당 1000자 내외 글당 600~1500자 내외
카테고리
(주제) 개수
주제 하나를 정해 일관되게 작성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비추천
카테고리 1개
주제: 심리학
카테고리 1개
주제: 건강과 피트니스
카테고리 1개
주제: 상담심리학
글 작성 방법 1) 승인용으로 따로 말고 내가 써 나가고자 하는 주제로 직접 작성
2) 전공서적 옮겨 적기
3) ChatGPT에게 작성시키기
심리학 전공서적 사용 ChatGPT 사용 전공서적+ChatGPT 사용
썸네일 사용 승인용 보다는 추후 구글SEO 등 최적화를 위한 부분
애드센스 승인 자체에는 영향 없는 듯
사용 X 사용 X 사용 O
(Rank Math 사용 중이라 점수 올리다 보니..)
소제목 태그 1) h1태그는 블로그 제목용 단 하나여야 할 것
2) h2, h3, h4.. 태그 사용하기 (목차 떠올리기)
초기에 티스토리 제목1이 h2태그인 줄 모르고 제목2부터만 사용했다가 후에 일괄 수정 제목1(h2태그) 최소 2-3개 사용
제목2,3(h3,4태그)는 필요에 따라
목차 플러그인 사용 중
h2~h5까지 사용한 글도 있음
맞춤법 검사 맞춤법은 최대한 검사를 통해 정확히 발행하는 것을 추천 발행 전 하단 맞춤법 검사 진행 맞춤법 검사를 따로 하진 않음 (승인 후 오타 발견하기도)
서치콘솔 사용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웹사이트들에 노출되기 시작하지만(1-2달 이상 소요) 서치콘솔, 웹마스터도구들을 사용해 바로 등록 추천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빙 웹마스터도구
모두 등록하여 새 글 발행할때마다 url 제출함 (적극 추천)

 

글 발행 개수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1-2개 쓰며 한창 방법에 대해 리서치할 때 많은 경험자들이 말한 승인을 위해 최소한 발행해야 하는 글의 수도 거의 다 조금씩 달랐던 것 같다. 그만큼 이것도 정답이 없는 것이겠지만, 수많은 정보를 접하며 내가 나름 내린 결론은 이렇다.

승인 신청시 발행된 글의 개수는 애드센스, 즉 구글(로봇)이 글들을 보고 주제에 대해 나름 일관되고 정보가 충분한지를 보는 것 같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경우, 주제와 글들의 관련성이 매우 좋고 발행되는 글들의 일련성이 좋다 보니 글 10개(승인 신청 후 1개 추가 발행)로도 승인이 났다.

우선 승인을 위해 블로그를 처음 열어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다면 약 20개 정도의 글을 쓰겠다 각오를 하고 일관성 있게 관련된 주제의 글들을 발행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 내 글들 정말 빵빵하다 싶으면 글 10개 정도 썼을 때 승인 신청해 보는 것도? (내 워드프레스가 그랬다.)

 

👉 글의 개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구글(로봇)이 검토했을 때 '얘 진지하게 주제를 가지고 양질의 글을 발행하고 있네'라고 판단이 되게끔 하는게 관건인 것 같다.

 

글자 수

구글SEO는 기본 600자 이상을 좋아한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승인을 위해 글을 작성할 때 대부분 1000~2000자 범위 내에서 추천했다. 나는 전공서적을 옮겨 적을 땐 생각 없이 쓰다 보면 글자 수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ChatGPT에게 글 작성을 시킬 때 조금 골치가 아팠다. 이 녀석이 2000자 이상으로 글을 써달라고 해도 그보다 훨씬 짧게 써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럴 땐 "더 자세하게 써줘"라는 편리한 대꾸로 더 긴 글을 받아내기도 했다. 그래도 나는 이왕 쓰는 거 안전빵으로 1000자 이상은 지키려고 했던 것 같다. 내용이 좋으면 600자 정도의 글도 문제 없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워드프레스에 600자를 겨우 넘은 글들이 있다.)

 

사람인 글자수세기

글자 수를 확인할 때 사람인의 글자수세기/맞춤법 페이지를 사용했다. (가장 편했다.) 전체 글을 복사해 붙여넣기만 하면 엔터 칠 것도 없이 글자 수(공백 포함, 공백 제외)를 보여주기 때문에 호다닥 처리하는데 가장 좋았다. 

 

혼자 힘으로 애드센스 승인받기 총정리 (유튜브 강의 광고 지친다..)
사람인 글자수세기/맞춤법 검사 기능

 

카테고리/주제

주제/카테고리는 하나로 잡는 게 맞다. 내가 아무리 블로그를 앞으로 다양한 주제 또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운영하고 싶더라도 구글은 비어 있는 카테고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충분히 설득적이었다. 그래서 멋모르고 블로그를 개설하며 만들어두었던 카테고리들을 다 없애고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을 계속 썼다. 

 

수년간 블로그를 해 온 전문가들 중에는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을 따로 쓰려하지 말라고 권하기도 한다. (백번 동의하지만 블로그 자체가 쌩 처음인 나로서는 그러다간 일주일에 글 하나도 발행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리고 솔직히 애드센스부터 받아두고 이것저것 블로그와 글에 있어 실험해보자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름 관심이 있던 심리학 전공서적을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와 글 주제를 정해 타자 연습하듯 글을 썼고, ChatGPT도 나중을 위해서라도 연습해보고 싶어 사용해 보았다. 

 

글 작성 방법 - 전공서적 & ChatGPT

그래서 위에 표로 정리해 놓은 것처럼 블로그 3개 각각 주제를 하나씩 정해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는 심리학, 하나는 건강 및 피트니스 관련, 그리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상담심리학으로 주제를 더 좁혀봤다. 

 

1) 전공서적

심리학은 그 당시 전공서적을 사용해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발견했던 터라 돈과 에너지가 가장 적게 들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가서 대학생들이 전공서적으로 사용할법한 서적을 찾았다. 어렵지 않게 하나의 챕터를 주제로 해서 글을 발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참 뒤에 맹점을 발견했다. 나 같은 사람이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글을 13개 정도 발행했을 때 우연히 나랑 같은 책을 보고 적었구나!! 하는 다른 블로그를 발견하기도 했다. 그 글은 당연히 곧바로 지웠고, 그 이후로는 짜깁기를 더 하거나 ChatGPT로 다시 쓰기도 했다. 이 전공서적이 많이 쓰이는 서적이라면 충분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도 똑같은 서적을 옮겨 적어 글을 발행했을 수도 있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 책은 그날 이후로 덮었고, 그 이후 3번째 승인신청까지는 나중에 워드프레스를 위해 빌려온 책과 ChatGPT를 사용해 글을 발행했다.)

 

조금은 더 멀리 있는 좀 더 큰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더 예전에 출간되고 전공서적처럼 이론을 다루지만 많이 쓸 것 같지 않은(?) 그런 책을 찾았다. 워드프레스에 올린 글들은 모두 그 책의 내용을 올린 것인데 문제없이 승인을 한 번에 받았다.

 

전공서적은 돈이 들지 않고 글을 쓰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큰 맹점이 있다. 다른 사람 또한 얼마든지 그 책을 사용해 유사한 글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 이 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

 

2) ChatGPT

주제를 선정하는 것부터 글을 쓰는 것까지 ChatGPT에게 시켜 보았다. 내가 사용했던 명령어를 그대로 공유해 본다.

 

사용 명령어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싶은데 승인받기 좋은 주제가 뭐야?"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할 건데 건강과 피트니스와 관련된 주제 40개만 만들어줘." → 중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20개만 추천받아도 좋을 것.

"OOO에 대해 구글SEO에 맞는 블로그 글을 쓸 거야. 서론, 소제목 4가지 정도의 본문과 마지막 결론까지 총 내용 길이 2000자 정도로 길게 작성해 줘."

"위 글에서 소제목의 본문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길게 써줘." → ChatGPT가 글을 굉장히 짧게 써줄 때가 많았다.

"OOO라는 주제로 구글SEO에 맞는 블로그 글을 쓸거야. 소제목 3~4개 사용해서 서론, 본문, 결론으로 나누어주고 총 내용길이 2000자 정도로 길고 자세하게 작성해줘."

 

본문 내용을 먼저 썼는데, SEO에 최적화된 서론(메타 디스크립션)이나 결론을 쓰기가 어렵다면 이 때도 ChatGPT가 유용했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이미 작성한 본문 내용을 주고 SEO에 최적화된 요약 글(서론)과 결론을 받아냈다.

 

사용 명령어

"내가 어떤 본문 내용을 입력해 주면, 너는 입력된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SEO 최적화 제목 5가지, 350자 이내의 SEO 최적화 글 요약과 결론을 정리해 줘."

 

"내가 어떤 본문 내용을 입력해 주면, 너는 입력된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블로그 글을 SEO 최적화 글로 다시 재구성해줄 거야. 이때 SEO 최적화 제목 5가지, 350자 이내의 SEO 최적화 글 요약, 메인 키워드 5개와 서브 키워드 5개, 글의 목차를 먼저 재구성한 뒤에 그 목차에 따라 소제목을 구분해서 3,000자 이상의 SEO 최적화 블로그 글을 재구성하여 써 줄거야. 글을 재구성해서 쓸 땐 친근한 어조와 자연스러운 대화체 스타일로 써주도록 해."

 

RemoveLineBreaks - ChatGPT 글 작성 후 복사/붙여넣기

ChatGPT를 사용해 글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이라도 검색해 본 사람이라면 ChatGPT의 답변을 복사해 그대로 붙여넣기 하면 html 코드가 다 죽어버리기(?) 때문에 소위 줄바꿈 없는 공백으로 "nbsp(non-breaking space)"가 붙으며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쉽게 말해 구글 로봇이 검토할 때 붙여넣기 한 흔적이 너무나 빼박인 것)

 

메모장이나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 후 정리하는 등 귀찮은 방법을 하고 있다면 당장 이 사이트를 사용하길 바란다. 구글 로봇이 싫어하는 수식과 붙여넣기 흔적을 없애고 텍스트만 깔끔하게 남겨주는 무료 사이트이다. 

https://removelinebreaks.net/

 

Remove Line Breaks

Remove Line Breaks is a online text tool that automatically remove all abnormally inserted line breaks.

removelinebreaks.net

 

혼자 힘으로 애드센스 승인받기 총정리 (유튜브 강의 광고 지친다..)
RemoveLineBreaks.net 무료 사용으로 수식/붙여넣기 흔적 없애기

 

아, 물론 지금은 순전히 내가 글을 작성하고 있다. :) 

 

소제목 - h2, h3 등 태그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어떻게 정확히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제목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 h1 태그는 오로지 블로그의 제목으로 1번만 쓰여야 한다. 
  •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 때 제목1=h2, 제목2=h3, 제목3=h4로 알고 쓰자. (난 처음에 당연히 제목2가 h2일 줄 알고 그렇게 사용했다가 나중에 다 수정했더란다.)워드프레스는 h2부터 사용하면 된다. 
  • "목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내 나름의 이유는 서론에서 내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어도 어떤 정보가 필요해 들어온 이상 목차를 한눈에 보고 필요한 소제목으로 곧바로 이동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짧은 체류시간도 감지덕지한 초보자이니까)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모두 목차를 만드는 방법은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패스하겠다.  
  • 승인이 난 현재는 소제목 서식을 바꾸는 방법을 검색하며 지금 보는 것처럼 소제목의 서식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재밌다. 

 

썸네일 / 사진 사용

우리가 소위 말하는 썸네일은 승인이 나기 전까지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글에 사진을 한 장은 넣어주는 것이 좋다는 글들도 여러 번 봤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경우 정말 필요하지 않은 이상 글에 사진을 사용하지 않았다. 물론 사용했다면 대체텍스트와 사진 설명은 무조건 입력했을 것이다.

직접 내린 애드센스 승인 결론 (유튜브 강의 광고 지친다..)
티스토리 글 작성 중 이미지 사용시 꼭 입력할 것

티스토리는 결론적으로 이미지 사용이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끼친 것은 없었다는 것이다. 오로지 글만 적었지만 승인되었다. 

 

워드프레스는 티스토리와 다르게 실험해보고 싶어 서론 바로 아래에 관련 이미지를 1장씩 사용해 왔다. 저작권 문제없이 사진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아래)에서 사진을 다운받아 파일의 제목과 대체텍스트는 글의 제목으로 통일시켰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
▪︎ Pexels → pexels.com
▪︎ 픽사베이 →  pixabay.com

 

URL 바로 노출시키기 - 구글, 네이버, 빙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내가 쓴 글들이 곧바로 검색엔진사이트에 노출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내 글들을 긁어가지만, 그때까지 적어도 1-2달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이용 트래픽이 많은 구글, 네이버, 빙은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해 글을 쓸 때마다 직접 url을 제출하고 색인 신청을 했다. (구글, 네이버, 빙이 자동으로 내 글을 가져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노출시키라고 갖다 받치는 거다.)

 

승인이 난 지금도 글을 발행하고 나면 곧바로 습관처럼 구글, 네이버, 빙 순서대로 url을 제출한다. 그래야 마음이 놓이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Daum에서는 자동으로 곧바로 노출이 된다고 하여 굳이 따로 url을 제출하지는 않았고, 워드프레스는 Daum도 똑같이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해 url 수집요청을 했다. (많이 까먹었던 것 같다..)

 

글이 이미 너무 길어져서 각각 url 제출하고 색인 신청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다만, 이것만 기억했으면 한다.

 

  •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일정 기간 동안은 (애드센스 승인 전후까지) 검색엔진웹에 꼭 url을 제출해 노출시키도록 하자.
  • 구글콘솔과 각 웹마스터도구를 처음 연결하고 sitemap과 rss 제출 확인 잘하자.
  • 내 블로그나 글이 각 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는지 아는 방법은 각 사이트의 검색창에 "site:url주소"를 쳐보면 된다. (검색되지 않는다면 노출되어 있지 않은 것)

혼자 힘으로 애드센스 승인받기 총정리 (유튜브 강의 광고 지친다..)
검색엔진웹(구글,네이버,빙,다음)에 "site:url주소" 검색하여 노출 여부 확인하기

 

각 사이트 url 제출/수집요청 주소

1. 구글 서치콘솔 바로가기 ▷ 시작하기 → url 주소 입력 → /sitemap.xml & /rss 제출 → 작성 글 url 검사 → '색인 생청 요청' 누르기

2.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 사이트 등록 (블로그 url 입력) → /sitemap.xml & /rss 제출 → '웹 페이지 수집'에서 작성 글 url 입력 후 확인

3. 빙 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 등록했다면 바로 가져오기 가능 → sitemap과 rss 자동 제출 (그래도 확인하기) → 'URL 제출'에서 작성 글 url 제출

4. 다음 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기회가 된다면 url 제출하는 방법들도 세세하게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결론은 애드센스 승인, 돈 들여 강의듣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다. 강의를 듣거나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유튜브와 구글 등에서 정보의 홍수 시대를 직접 경험하고 적용해봤고, 결과적으로 내게 실제 도움이 되었던 부분들만 모아봤다. 나 같은 사람이 이 글을 보고 한 조각이라도 도움이 되는 팁을 가져가길 바란다. 모두 화이팅 :-)